[스포츠서울 | 김민지기자]코미디언 박나래가 꽃과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박나래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oomuch 이 세상 화려함 사랑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나래가 꽃을 든 채 입술을 내밀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책상에는 다채로운 꽃들이 놓여있다. 그 외 박나래가 직접 다듬은 듯한 화분의 사진들도 함께 공개됐다. 꽃들뿐만 아니라 조명, 벽지, 테이블 등 화려한 인테리어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해당 게시글에 가수 나비는 “꽃 속에 꽃이 있네. 우리 언니 사랑해”라는 댓글을, 개그맨 김민경은 “너무 이쁘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누리꾼들은 “백화점에서 저 꽃무늬 소파가 어울리는 집이 있을까 생각했는데 나래 언니 집에 딱이다”, “나래꽃이다”, “꽃보다 이쁜 나래 씨” 등 칭찬을 쏟아냈다.

한편 박내래는 JTBC ‘세계 다크투어’, tvN ‘줄 서는 식당’,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김민지기자 mj98_24@sportsseoul.com

사진 | 박나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