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민지기자]배우 송혜교가 파리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란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혜교가 심플한 블랙 드레스에 고가의 액세사리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송혜교는 시크한 표정과 함께 우아한 자태를 뿜어냈다.

송혜교는 프랑스 럭셔리 주얼리 하우스 C사의 아시아 지역 브랜드 앰배서더로 활동 중이다. 그는 파리에서 진행된 C사 행사에 참석해 빛나는 존재감을 자랑했다.

한편 송혜교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 주연으로 발탁됐다.

mj98_24@sportsseoul.com

사진 | 송혜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