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배우 양미라가 득녀했다.

1일 양미라는 자신의 SNS에 “반가워 썸머야♥”라는 둘째 태명이 담긴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막 엄마 뱃속에서 나온 신생아의 손을 맞잡고 있는 사진과 ‘양미라’라는 띠를 발목에 두르고 있는 아이의 양발 사진이 담겨있다.

바로 전날(31일) SNS를 통해 “출산이 임박한 느낌이다”라고 밝혔던 양미라는 하루도 지나지 않아 둘째를 출산한 셈이다.

양미라의 출산 소식에 가수 신지는 “축하해 미라뽕~애썼어”, 방송인 황혜영은 “어머낫 축하축하해요”, 코미디언 김영희는 “언니~~~너무너무 축하해요!!!”, 코미디언 홍현희의 남편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은 “헐 누나 너무 축하해여!!!”라는 축하의 말을 전했다.

1997년 잠뱅이 모델 콘테스트 대상을 받으며 연예계에 들어선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2020년 6월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양미라 SNS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