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장마소강에 기습 태풍, 내주 초 4호 태풍 에어리 남해 북상 전망
    • 입력2022-07-01 11:52
    • 수정2022-07-0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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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과 공원 경계가 사라진 한강
팔당댐 일부 수문이 개방된 지난달 30일 서울 반포한강공원 일대가 물에 잠겨 있다. 연합뉴스

[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전국을 강타했던 폭우가 1일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든 가운데, 내주 초 태풍 북상이 예고됐다.

1일 일본 오키나와 인근 해상에서 태풍이 발생해 오는 5일 우리나라 남해상까지 진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오키나와 남남동쪽 760㎞ 해상에서 제4호 태풍 에어리(AERE)가 발생했다.

에어리는 미국이 태풍위원회에 제출한 이름으로 폭풍을 뜻한다. 에어리는 현재 시속 65㎞로 북북동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예상으론 에어리는 2일 오전 9시 오키나와 남동쪽 320㎞ 해상까지 북상한 뒤 북상을 거듭해 3일 오전 9시 오키나와 북북서쪽 약 260㎞ 해상까지 올라오겠다.

이후 동쪽으로 방향을 틀어 4일 오전 9시엔 서귀포 남남서쪽 260㎞ 부근 해상까지 이동하고 5일 오전 9시 부산 남서쪽 190㎞ 해상에 이른 뒤 6일 오전 9시 독도 남남서쪽 70㎞ 해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하겠다.

4일부터 남해상에 정체전선이 만들어지면서 남부지방에 많은 장맛비가 예상됐는데 태풍까지 올라오면서 폭우가 쏟아질 가능성이 커졌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2시 에어리 영향과 예상 경로 등을 브리핑할 예정이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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