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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수지가 동안 유지 비결을 밝혔다.

30일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에는 ‘안나’로 돌아온 배우 겸 가수 수지가 출연했다.

수지는 ‘안나’ 속 인물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잘하고 싶어서 심리 전문가 만나서 조언을 얻었다”고 밝혔다.

극 중 ‘안나’와 닮은 점으로는 “부지런함이다. 안나도 나름대로 자기가 만들어낸 안나를 위해 살아간다”고 말했다.

최근 ‘거짓말’로는 “헬스장 갈 때 짬뽕, 탕수육을 먹었는데 짬뽕만 먹었다고 말한다거나 (운동을) 살살하고 싶을 때 기분 안 좋은 척하거나 연락 온 척을 한다”고 밝혔다.

극 중 150여 벌 의상을 완벽 소화한 수지는 교복을 입은 장면에서 여고생 같은 비주얼을 뽐내 화제를 모았다. 수지는 동안 비결은 “ 타고나야 되는 것 같다”고 뻔뻔한 말도 남겼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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