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630_키움, 7월 2일 한화전 배우 공승연 시구01
키움이 오는 7월2일 홈 한화전 시구자로 배우 공승연을 초청했다. 사진제공 | 키움 히어로즈

[스포츠서울 | 김동영기자] 배우 공승연(29)이 고척스카이돔에 뜬다.

키움은 30일 “7월2일 오후 2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한화와 경기 시구자로 배우 공승연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승연은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너도 인간이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불가살’,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 등 다양한 장르에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차기작 ‘소방서 옆 경찰서’에서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구급대원 송설 역을 맡아 공승연만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시구를 하는 공승연은 “평소에 좋아했던 키움히어로즈에서 시구를 하게 돼 영광스럽다. 앞으로도 언제나 뜨겁게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raining99@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