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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심언경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시어머니와의 돈독한 사이를 과시했다.

함소원은 21일 자신의 SNS에 “시어머니가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집안은 무엇을 먹는지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먹는지도 중요하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함소원은 상추와 고기를 독특하게 한입에 넣은 후 웃음을 터트리고 있다. 자신만의 ‘먹방’에 대해서는 “시어머니의 가르침”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함소원은 2017년 18살 연하의 중국인 남편 진화를 결혼했다.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최근 채널S 예능프로그램 ‘진격의 할매’에 출연해 둘째 유산 사실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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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glasses@sportsseoul.com

사진|함소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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