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 야놀자

[스포츠서울 | 황철훈기자]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성수기 프로모션 ‘올 여름 여행도 야놀자해’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여름 휴가 올인원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투숙일 기준 오는 9월 27일까지 국내 숙소를 미리 예약하면 8만원 상당의 쿠폰팩을 이달까지 지급하고 고속버스 및 제주 렌터카 등을 이용하면 5%를 할인해준다. 또 다음 달까지 인기 테마파크 상품을 구매하면 2만5000원 상당의 레저 쿠폰팩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간편결제 서비스 및 제휴 카드 이용 시 최대 10% 중복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

당첨률 100% 랜덤 이벤트도 선보인다. 8월 말까지 ‘무한 리워드 박스’ 이벤트를 통해 2만원 이상 여가 상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결제액의 최대 50%(최대 4만원) 페이백 박스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이달 20일까지 매일 인당 최대 1백만원 상당의 리워드를 지급하는 룰렛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편 야놀자는 최근 모델 송해의 별세로 추모의 뜻을 담아 일시 중단했던 광고도 한시 재개했다. 국민들에게 즐거움을 전하고자 제작에 참여했던 송해의 뜻에 따라 2주 간 방영하며, 이달 말부터는 후배 국민 MC가 참여한 새로운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다.

조성문 야놀자 브랜드마케팅실장은 “올 여름 휴가 준비는 어떤 형태의 여가든 편리하게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는 ‘야놀자’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슈퍼앱의 강점을 살린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선보이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야놀자만의 독보적인 인벤토리에 혜택을 더한 다양한 프로젝트로 누구나 여가를 고민할 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 대표 여가앱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olo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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