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121652378849626_20220612165350_01_20220612170003349

[스포츠서울|조은별기자]배우 클라라가 환상적인 S라인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까지 조였다.

클라라는 12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LA퍼시픽파크에서 여행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클라라는 이 사진에서 속살이 훤히 비치는 모노키니에 핫팬츠를 착용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모노키니 위에 걸친 볼레로로도 숨기지 못하는 S라인이 눈길을 끌었다. 37세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양갈래로 머리를 묶으며 동안 미모도 과시했다.

그룹 코리아나 이승규의 딸인 클라라는 2006년 KBS2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로 데뷔한 연기자다. ‘레깅스 시구’ 등 통통 튀는 의상과 섹시한 몸매로 주목받았다.

지난 2019년 재미교포 사무엘 황과 결혼한 뒤 국내활동보다 해외 위주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 그가 주연을 맡은 영화 ‘대홍포’가 중국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mulgae@sportsseoul.com

사진출처|클라라 인스타그램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