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세상 든든한 최강 조합이 만났다.

9일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은 “하루 종일 격투기 이야기 #마동석 #추성훈”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배우 마동석, 김동현이 나란히 서있다.

세 사람은 잔뜩 성난 몸과 다르게 세상 환한 미소를 지으며 순간을 즐기고 있다. 특히 엄청난 덩치에 마동석이 두 사람 사이에서 귀여워 보이는 착시 효과를 누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마동석이 출연한 영화 ‘범죄도시2’는 천만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추성훈은 최근 UFC 복귀전에서 역전승을 이끌며 화제를 모았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김동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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