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세계적인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우아한 미모를 드러냈다. 그저 앞머리를 살짝 넘겼을 뿐인데, 이마가 드러나자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다.


얼굴선이 살아나며 여성스러움이 부각됐고, 아이돌 가수가 아닌 배우의 아우라를 풍겼다.


리사는 8일 자신의 SNS에 아름다운 프랑스 파리의 풍광 속에 샛노랑 드레스를 차림으로 선 사진과 함께 프랑스어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색은 당신이 좋아하는 색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리사는 불가리 주얼리 앰버서더로 프랑스에서 열린 불가리 나이트에 참석 중이다. 또다른 앰버서더인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와 나란히 선 사진에서도 리사의 미모는 눈부셨다.


그동안 시그니처인 두터운 뱅헤어로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던 리사는 이번에 처음으로 다른 스타일을 시도하며 완벽한 변신에 성공했다.


리사의 사진에 팬들은 "너무 멋져" "리사 여왕님" "다시 한번 사랑에 빠졌어"라는 반응이었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 | 리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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