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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스파라 프라나 오너스 전용 ‘루프탑 인피니티풀’ 사진 | 파라스파라

[스포츠서울 | 황철훈기자] 북한산을 품은 서울 도심 속 리조트 ‘파라스파라’가 프레스티지 회원제 브랜드 ‘파라스파라 프라나 오너스’를 론칭했다.

‘파라스파라 프라나(PARASPARA PRANA)’는 산스크리트어로 ‘서로’와 ‘생명력’을 뜻하는 합성어다. 북한산의 생명력을 느낄 수 있는 공간 속에서의 자연과 사람, 사람과 공간, 공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라이프 스타일의 실현을 의미한다.

북한산 국립공원 자락에 자리한 파라스파라는 강남에서 40분 거리로 접근성이 탁월하다. 서울 도심에서 천혜의 자연 환경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회원 전용인 프라나 오너스 객실은 11개동 224객실로 구성됐으며 다양한 콘셉트가 특징이다. 편백 욕조와 테라스, 야외 수영장, 잔디 정원까지 갖춘 객실에서부터 아이들을 위한 키즈룸, 한국의 미를 더한 객실까지 다양한 테마로 꾸며진 객실이 완비됐다.

프라이빗한 가족모임을 원하는 개인 회원은 물론 비즈니스 미팅이나 워크숍 등이 필요한 법인 회원에게도 안성맞춤 장소다. 특히 ‘파라스파라 프라나 오너스’ 회원에게는 전담 컨시어지팀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계절 내내 즐길 거리도 풍성하다. 북한산을 파노라마 풍경으로 즐길 수 있는 회원 전용 인피니티풀을 포함해 4개의 실내외 수영장과 오너스 라운지, 와인바, 뮤직룸, 피규어 박물관, 회원전용 산책로, 산악박물관 등이 마련돼 있다. 다양한 레스토랑 및 카페에서는 다양한 음료와 성찬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엄홍길 대장과 함께하는 북한산 산행을 비롯해 어린이를 위한 트레킹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한편, 지난해 8월 문을 연 파라스파라는 ㈜조선호텔앤리조트의 운영노하우를 바탕으로 호텔(3개동 110객실)과 회원전용 리조트(11개동 224객실)를 운영하고 있다.

파라스파라 프라나 오너스 관계자는 “회원들이 진심 어린 환대를 경험할 수 있도록 회원 전담 컨시어지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설 확충도 진행 중”이라며 “언제 방문해도 새로운 즐거움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colo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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