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배우 이동욱이 근황을 전했다.

27일 이동욱은 자신의 SNS에 “15박 17일의 출장 끝~ 집으로 가자..ㅠ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이동욱은 촬영지로 보이는 곳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 다른 사진에는 귀가를 재촉하는 신나는 발걸음으로 꾸러기 매력을 뽐냈다. 간편한 차림에도 빛나는 비율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동욱은 tvN 새 드라마 ‘구미호뎐1938’에 출연한다. ‘구미호뎐1938’은 1938년 혼돈의 시대에 불시착한 구미호 이연(이동욱)이 펼치는 액션 활극으로 토착신, 토종 요괴 등을 절묘하게 엮어낸 독창적 세계관 위에 다이내믹해진 액션, 한층 다채로워진 설화 속 캐릭터들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동욱은 미색, 지능, 운동신경까지 모든 걸 갖춘 구미호 ‘이연’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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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이동욱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