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형

김서형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배우 김서형이 근황을 전했다.

26일 김서형은 자신의 SNS에 별다른 말없이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서형은 반려견과 함께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티셔츠와 청바지, 간편한 일상복 차림으로 벤치에 앉아있는 김서형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색다른 면모를 뽐냈다.

사랑스러운 반려견을 본 모델 이소라도 “둘이 똑같이 생겼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서형은 KT 시즌 오리지널 콘텐츠 ‘종이달’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종이달’은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결핍과 욕망 없이 편안한 삶을 살던 한 여자 유이화가 은행 계약직 사원으로 일하던 중 고객의 돈에 손을 대면서 평범했던 일상이 돌이킬 수 없이 어긋나 버리는 이야기를 담은 스릴러 드라마다. 김서형은 남편의 무관심 속에 살아가는 전업주부 ‘유이화’역을 연기한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김서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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