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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김구라 부자가 이혼에 대해 이야기했다.

26일 방송인 김구라, 그리의 유튜브채널 ‘그리구라’에는 ‘이혼 프로그램 전문 MC 그리’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구라는 “요즘 그래서 프로그램 뭐뭐 들어가요?”라고 물었고, 그리는 “‘갓파더’라고 KBS에서 하는 예능, 티빙에서 하는 ‘결혼과 이혼 사이’라는 프로그램, 또 KBS에서 하는 ‘이별에도 리콜이 되나요’라고 그건 아직 얘기 중인데, 가제다 그리고”라고 말했다.

그러다 곰곰이 생각하더니 “이것도 이혼, 재결합 프로그램인데 근데 ‘결혼과 이혼 사이’도 이혼, 재결합이다. 그래서 제가 ‘이혼의 아이콘’, ‘재결합의 아이콘’”이라고 말을 꺼냈다.

이에 김구라는 “이혼..가정의 아이콘, 이혼의 아이콘은 아니지 이혼 가정의 아이콘이지 뭐”라며 “네가 했던 경험을 담담하게 얘기하면 되는 거야”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김구라는 지난 1998년 아들 그리를 품에 안은 뒤 2015년 이혼했고, 2020년 재혼해 지난해 딸을 얻었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유튜브채널 그리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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