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더 데크 야경
JW 메리어트 동대문 더 데크 야경 사진 |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포츠서울 | 황철훈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더 라운지의 야외 가든 공간 ‘더 데크(THE DECK)’를 개장해 9월말까지 운영한다.

야외 테라스 공간인 ‘더 데크’는 봄날에 즐기기 좋은 음식과 주류 페어링을 새롭게 선보인다. 특히 해가 지면 흥인지문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도심 야경이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도심속 낭만을 만끽하기에 제격이다. 여기에 은은한 조명과 라탄 테이블, 대형 파라솔이 한데 어우러지면 이국적인 분위기가 더해진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더 데크 메뉴
JW 메리어트 동대문 더 데크 메뉴 사진 | JW 메리어트 동대문

더 데크은 기존 단품 메뉴와 함께 신메뉴로 광어를 이용한 ‘피시 앤 칩스’와 미국 정통식 ‘버펄로 윙과 칩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버펄로 윙은 채소 스틱이 사이드로 제공된다. 특히 수제 맥주 ‘아크 비어(Ark Beer)’와 협업해 완벽한 페어링 메뉴를 구성했다. 청량감과 풍부한 아로마가 특징인 ‘아크 비어 드래프트(생맥주)’와 오렌지의 시트러스와 풍성한 효모의 풍미가 특징인 ‘아크 허그 미’ 병맥주를 함께 선보인다.

더 데크는 낮 12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며 우천 시는 폐장한다.

한편, 더 라운지에서는 망고를 활용한 디저트를 비롯해 빙수와 감각적인 세이보리 메뉴를 티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망고 애프터눈 티 세트’를 5월 1일부터 선보이고 있다.

colo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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