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 포레스티벌 2022_SLL 제공

[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피트니스와 요가의 축제 ‘시티 포레스티벌 2022’이 화려하게 축제를 마무리했다.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한강 노들섬에서 ‘시티 포레스티벌 2022’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3년 만에 열린 대회여서 커다란 관심을 끌었다.

‘시티 포레스티벌’은 웰니스 라이프를 추구하는 MZ 세대를 위한 도심 힐링 프로젝트로 이번 대회에는 특히 월드 리딩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SLL(대표이사 정경문)이 참가해 다채로운 이벤트로 시선을 끌었다.

허니제이, 최여진, 김동현, 강하나, 임나영 등 셀럽과 피트니스 분야 최정상 강사진에게 요가, 명상, 댄스, 줌바 등을 직접 배우고 즐길 수 있었다.

특히 SLL DLAB의 ‘워크맨’과 어메이징 브루잉이 ‘열심히 일한 직장인들에게 깔끔한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는 맥주를 선사하자’는 뜻으로 함께 기획한 수제 맥주 ‘노동주’는 ‘운동도 노동이야 적셔’ 라는 재치 넘치는 문구와 함께 판매, 큰 인기를 얻으며 큰 인기를 끌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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