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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홍콩댁’ 강수정이 집을 공개했다.

20일 첫 방송된 MBN ‘아!나 프리해’에는 프리 아나운서 6인 황수경, 강수정, 최현정, 김주희, 김지원, 김수민이 대망의 첫 만남을 가졌다.

남편을 따라 홍콩에 거주 중인 강수정은 셀프 카메라를 통해 럭셔리 홍콩 라이프를 공개했다.

“남편이 찍었다. 보여드릴게 별로 없다”며 겸손한 말을 하던 강수정은 직접 집 거실을 소개하며 “저희 남편은 화초 사랑이 대단해서 매일 아침 스프레이 소리에 깬다”고 일상도 공유했다.

거실 창밖으로는 멋진 오션뷰 풍경이 펼쳐졌다. 강수정은 “홍콩이 면적에 비해 비싸다. (거주지도) 부촌이다”며 “월세 렌트로 살고 있다. 비싸다”고 답했다.

다른 영상에는 아들과 함께 낚시를 하는 강수정의 모습도 담겼다. 유창한 영어를 구사하는 아들이 눈길을 끌었다. 또 한국에 온 뒤에는 남편과 달달한 통화를 하며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아!나 프리해’는 4대 보험 되는 안정적인 회사를 박차고 나온 지상파 방송 3사 출신 간판 아나운서들이 ‘프리 협회’를 결성해 일상을 공유하고, 프리 세계에서 당면한 장애물을 헤쳐나가는 모습을 리얼하게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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