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윤수경기자] 배우 이노아가 영화 '가을이 여름에게' 홍보차 칸 국제영화제를 방문했다.

18일(현지시각) 이노아는 칸 영화제가 진행되는 곳 앞에서 한국 전통 의상 한복을 입고 댕기머리로 스타일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이노아는 "가을이 여름에게 라는 작품이 온라인 마켓에 올라 홍보하기 위해 칸에 왔다"며 "한복 이슈가 많아 착용하고 왔다"고 전했다.

이어 "칸 영화제에 처음 와보는데, 여기 있는 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한복을 알아보시는 분들이 꽤 많다. 모르는 분께는 한국 전통 의복이라고 설명을 드리고 있다"고 답했다.

한편, 이노아는 MBC 드라마 '내일'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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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제공ㅣ조현정 기자 hjch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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