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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스민 샌더스. 사진 | 재스민 샌더스 SNS

[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미국의 슈퍼모델 재스민 샌더스가 팬들에게 뜨거운 여름을 선사했다.

샌더스는 최근 카리브해의 유명 관광지인 벨리즈에서 촬영한 비키니 사진을 게시하며 환상의 자태를 뽐냈다.

이번 사진은 세계적인 스포츠잡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가 매년 한차례 발행하는 수영복 특집판에 실린 사진으로 샌더스는 지난 2019년부터 특집판과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2019년에는 ‘올해의 루키에’에 선정됐고 2020년에는 커버를 장식하며 세계최고의 모델임을 인정받았다.

샌더스는 타고나 끼와 재능 그리고 넘치는 매력으로 10대부터 모델로 활동했다. 175cm의 큰 키와 탄력 넘치는 라인으로 수많은 코스메틱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애칭이 ‘골든 바비’(Golden Barbie)인 샌더스는 모스키노, 랄프 로렌, DKNY, 제레미 스콧, 미우미우 등 세계 최고의 무대에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보그를 비롯해 엘르, 얼루어, 에스콰이어, 글래머, GQ, W 등 유명 패션잡지의 커버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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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스민 샌더스. 사진 | 재스민 샌더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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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스민 샌더스. 사진 | 재스민 샌더스 SNS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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