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아이돌부부 최민환(30) 율희(25)가 여전히 달달한 금슬을 자랑했다.


율희는 12일 자신의 SNS에 남편 최민환과 함께 뺨을 맞대고 뽀뽀 입술을 한 영상을 올렸다. 두 사람의 뺨 사이로 하트가 반쪽씩 떠오르는 영상으로 똑 닮은 도톰한 입술이 눈길을 끈다.


FT아일랜드 출신 최민환과 라붐 출신 율희는 지난 2018년10월 현역 아이돌 부부가 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결혼 전 이미 임신한 율희는 2018년5월 아들을 출산했고, 5개월 뒤 지각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에는 딸 쌍둥이까지 낳아 세 아이의 엄마가 됐다.


두 사람은 과거 KBS2 '살림하는 남자들'에 함께 출연해 아이돌 커플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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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율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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