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모델로 활동 중인 축구스타 이동국의 딸 이재시가 청순미가 물씬 풍기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몇달전만해도 통통하던 젖살이 쏙 빠져 한층 성숙하고 이지적인 미모를 뽐냈다.


재시는 11일 자신의 SNS에 CF 촬영 컷을 올렸다.


수국과 튤립 등이 흐드러진 야외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재시는 플라워 프린트의 하얀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있다.


긴 생머리에 입술에만 포인트를 준 가벼운 화장으로 청순미를 끌어올렸다. 재시의 사진에 팬들은 "혹시 컨셉이 숲속의 천사인가욤" "진짜 여신같아요" "우왕! 천사당!" 이라는 반응이었다.


한편 재시는 지난 3월 세계 4대 패션위크로 꼽히는 프랑스 파리패션위크 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 | 재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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