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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하(오른쪽)가 10일 잠실학생체유관에서 열린 2021-2022 프로농구 서울 SK와 안양 KGC의 챔피언결정전 5차전에 앞서 시투를 진행하면서 아내 별에게 공을 건네고 있다. 2022. 5. 10.
잠실학생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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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하(오른쪽)가 10일 잠실학생체유관에서 열린 2021-2022 프로농구 서울 SK와 안양 KGC의 챔피언결정전 5차전에 앞서 시투를 진행하면서 아내 별에게 공을 건네고 있다. 2022. 5. 10.
잠실학생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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