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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한국을 대표하는 모델 에이전시인 에스팀의 모델 전문 아카데미 이스튜디오가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주니어 패션쇼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주니어 패션쇼는 다양한 프로그램 및 이벤트로 100명 이상 참여하며 많은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주니어 모델들은 손목 속 빨간 풍선 물결로 관람객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총 3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패션쇼는 수천 관객들을 불러 모았다. 더 현대 CH1985 문화센터, 캐리마켓과 함께 개최한 이번 주니어 패션쇼에서는 각 의상 콘셉트에 맞춰 발랄하고 시크한 에스팀 주니어 클래스 수강생들의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었다.

에스팀 소속의 모델들은 런웨이에 올라 패션쇼와 더불어 수강생들이 다양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이번 패션쇼를 더욱 풍성하게 장식했다.

당일 현장에서는 패션쇼 외에도 다양한 체험 클래스들이 진행됐다. 에스팀 소속 모델 송해인과 여인혁의 모델 체험 클래스를 대표로 댄스, 발레핏 클래스 그리고 이색 체험인 모델 헤어, 메이크업 체험과 패션 화보 촬영 체험까지 100여 명이 넘는 인원들이 참여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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