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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시에 따르면 취업희망플러스는 취업 컨설턴트가 구직자들의 개인별 역량과 적성을 파악해 개인의 특성에 맞는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다.
교육은 오는 23일부터 6월17일까지 기흥구 구갈동 용인고용복지플러스센터 2층 시민취업교육장에서 4회에 걸쳐 집단교육을 진행한 후 개인별 일정에 따라 1:1 밀착 상담 등이 진행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교육 수료자에게 교육참여수당 10만원을 지급한다. 신청은 오는 19일까지 시 일자리센터에 직접 신청서를 내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에도 취업희망플러스 6개 과정을 운영해 교육 수료생 94명 가운데 50명이 일자리를 찾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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