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그룹 씨스타의 막내 다솜이 서른살 생일을 맞는 뿌듯한 소감을 전했다.


다솜은 6일 자신의 SNS에 "아, 너무 행복해요. 이래도 될까 싶을 정도로. 감사합니다 우리 팬분들, 가족과 친구분들 ♥️사.. 사 ㄹ ㅏㅇ 해요. 모든 순간 함께해주세요"라며 감사를 표했다.


사진 속에서 생일 모자를 쓴 다솜은 자신의 영어 이름 모양으로 만들어진 꽃케이크, 명품 선물이 가득 담긴 선물 꾸러미를 앞에 두고 미소짓고 있다.


다솜의 생일에 씨스타 언니들도 출동했다. 효린은 "예뻐 축하해"라며 인사를 전했고, 보라와 소유도 하트로 축하했다. 배우 활동도 병행하고 있는 다솜은 지난해 8월 효린과 함께 '둘 중에 골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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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다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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