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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심언경기자] 배우 황정음이 출산 후 다이어트에 성공한 듯한 옷맵시를 인증했다.

황정음은 7일 자신의 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두 사진을 합친 형태로, 황정음의 다채로운 매력을 실감케 한다. 좌측에는 수영복을 입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모습이, 우측에는 반소매 니트를 입고 상큼한 매력을 뽐내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그는 둘째 출산 후 63kg이 됐다며 다이어트를 선언한 바 있다. 그는 벌써 리즈시절 미모를 회복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밀착되는 옷을 입어도 군살 하나 없는 보디라인은 그의 다이어트 비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다. 지난해 파경 위기를 맞았으나 재결합 소식을 알려 대중의 응원을 받았다.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다.

notglasses@sportsseoul.com

사진|황정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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