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생애 첫 주연작 KBS2 주말극 '신사와 아가씨'에서 주인공 박단단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이세희가 종영 후 오랜만의 휴식을 인증했다.


이세희는 10일 자신의 SNS에 미디어아트 전시장을 찾은 모습을 공개했다. 검정색 티셔츠에 청바지 차림의 이세희는 너무 말라 쇄골이 앙상하게 드러난 모습이라 눈길을 끌었다.


이세희의 사진에 팬들은 "미모는 숨길 수 없네요" "너무 이뻐요. 반했다요" "이제 어느 채널에서 볼 수 있으려나요?"라는 반응이었다.


한편 이세희는 '신사와 아가씨'의 열연에 힘입어 '2021 K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상과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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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이세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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