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배우 한예슬이 경비행기로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을 활주하는 영상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한예슬은 29일 자신의 SNS에 "비행 연습장, 나도 할 수 있을까"라는 글과 함께 비행기 꼬리에 기대 선 인증샷을 올리더니 잠시 후 마이크가 달린 헤드셋을 쓴 채 비행기 조종석에 앉아 환하게 웃는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잔뜩 신난 표정의 한예슬은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앞서 한예슬은 지난 28일에는 남자친구 류성재가 모는 자동차에서 촬영한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노을 속을 달리며"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한예슬 커플은 선루프를 활짝 열고 LA 도심을 달리고 있다.


검정 선글래스를 올려쓴 채 운전을 하던 남자친구 류성재는 한예슬의 카메라가 자신을 향하자 V자를 그려보이며 미소 지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해 5월 10세 연하의 남자친구 류성재의 존재를 알린 뒤 공개 열애 중이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 | 한예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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