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전세계적인 팬덤을 이끌고 있는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매력적인 욕실 셀카를 공개해 팬들을 열광시켰다.


제니는 7일 자신의 SNS에 "나의 코코 크러시(Coco Crush) 촬영 추억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코코 크러시'는 명품 브랜드 샤넬의 쥬얼리 라인이다.



사진 속에서 제니는 마치 파티에서 슬쩍 빠져나온듯 나른한 표정으로 욕실 세면대 앞에 서있다.


제니를 모델로 캠페인을 진행한 캘빈 클라인 속옷에 청바지 차림으로 날렵한 쇄골과 잘록한 허리 라인이 드러나 시선을 사로 잡는다.


또 다른 사진에서 제니는 검정색 롱 드레스를 입고 동료 모델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드레스 위로 하얀색 샤워 가운을 걸친 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제니의 사진에 팬들은 "골져스 퀸" "사랑해 제니" "최고 귀여워"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 2020년10월 첫번째 정규앨범 '더 앨범'을 발매했고, 이후 지난해 6월 2021년 콘서트 실황앨범 '2021 더 쇼 라이브'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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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제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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