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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Z(투지) 사진제공 | gogo2020

[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아이돌그룹 ‘2Z(투지)’가 비상을 앞두고 있다.

2Z(투지)는 5명의 현역 패션모델로 구성된 밴드로 각자 개성이 뚜렷한 경력으로 팬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이런 경력으로 데뷔 초 ‘모델돌’이라는 애칭을 자연스럽게 얻었다.

하지만 빼어난 용모와 패션감각으로 인한 ‘그린 밴드’라는 이미지를 벗어나기 위해 엄청난 채찍을 감수하며 훈련을 거듭해 실력파 아이돌로 부상했다.

2020년 1월 데뷔 이후 세계 초유의 불행한 사태인 코로나 팬데믹에서도 2Z(투지)는 2년 동안 12번의 앨범 발매를 통해 총 27곡의 작품을 발표했다.

이런 순수한 음악에 대한 열정 덕분에 2Z(투지)는 이들의 팬덤인 ‘FromA’로부터 ‘희망을 노래하는 아이들’이라는 자랑스러운 닉네임으로 불리고 있다.

활발한 앨범 활동과 함께 방송, 모델, 연기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도전하고 있는 2Z(투지)는 유난히 인기 높은 브라질과 멕시코를 시작으로 월드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2Z(투지)를 세계적으로 알릴 이번 월드투어의 주제는 “2022 2Z ‘A Crash Landing’” 이다. 전세계를 향해 활활 날아오를 2Z(투지)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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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Z(투지) 사진제공 | gogo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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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Z(투지) 사진제공 | gogo2020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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