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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그룹 아이즈원 출신 미야와키 사쿠라의 생일 기념 전광판이 논란에 휩싸였다.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삼성역에 걸린 미야와키 사쿠라 생일 전광판’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는 오는 19일 사쿠라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전광판 사진이 첨부되어있다. 해당 전광판에는 ‘미야와키 사쿠라’, ‘사쿠라 생일축하해’라는 글자가 적혀있다.
하지만 해당 사진 속 사쿠라 뒤로 보이는 욱일기 형태가 문제가 됐다. 욱일기는 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 기간 중 사용한 군기로 일본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깃발이다. 더구나 이날은 3월1일, 삼일절이었다는 것이 더 큰 문제점으로 꼽혔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 같은 전광판을 요청한 중국 팬들과 승인한 서울교통공사에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사쿠라는 지난 2011년 11월 일본에서 걸그룹 HKT48의 멤버로 데뷔했고, 2018년 8월 엠넷에서 주관하는 걸그룹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듀스 48’에 참가해 2021년 4월까지 2년 6개월간 걸그룹 ‘아이즈원’으로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했다.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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