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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조현정기자]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60)가 등을 과감하게 노출하며 근육질의 뒤태를 과시했다.

데미 무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비와 함께 쇼룸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목까지 내려오는 긴 블랙 드레스를 입고 쇼룸에서 의상을 고르는 데미 무어의 모습이 담겨있다. 등을 훤히 드러낸 의상 차림에 양손을 허리춤에 대고 있어 날개뼈와 군살 없는 근육질의 등근육이 두드러져 카리스마 넘치는 뒤태가 눈길을 끌었다.

데미 무어는 애쉬튼 커쳐와 결혼 생활 중 7억원이 넘는 돈을 들여 전신성형을 한 뒤 섹시하고 탄탄한 몸매와 동안미모를 되찾아 화제가 됐고 60대의 나이에도 패셔니스타로 .치고 있다.

1981년 영화 ‘선택’으로 데뷔, 1990년 영화 ‘사랑과 영혼’으로 국내외 팬들에게 큰 인기를 모았으며 영화 ‘위험한 상상’, ‘은밀한 유혹’, ‘주홍글씨’, ‘폭로’, ‘어 퓨 굿 맨’, ‘사랑이 눈뜰 때’ 등에서 열연했다.

프레디 무어, 브루스 윌리스와 이혼 후 2005년 16세 연하의 애쉬튼 커쳐와 결혼했다가 8년 만인 2013년 이혼했다. 2019년 전 남편에 대한 사생활 폭로를 담은 자서전 ‘인사이드 아웃’을 발표헤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 데미 무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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