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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조현정기자]그룹 신화 앤디의 예비신부인 이은주 제주 MBC 아나운서가 단정한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이 아나운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뉴스가 생각보다 늦어지네영. 염색해서 브이도 좀 해보았어용#태평양 이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셀카를 찍는 이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겨있다. 뉴스 방송을 앞두고 단정한 오피스룩에 헤어, 메이크업을 한 채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고 있는 이 아나운서의 단아하고 세련된 미모가 눈길을 끈다. 특히 큰 눈과 넓고 반듯한 이마가 돋보인다.

한편 앤디와 이 아나운서는 1년 교제 끝에 결혼을 약속했고 지난 1월19일 결혼을 발표했다. 결혼식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 아나운서는 서울여대 언론영상학부 출신으로 2015년 MBC에 입사해, 강릉, 춘천, 안동 MBC를 거쳐 현재 제주 MBC에서 ‘뉴스데스크’ 메인 앵커를 맡고 있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 | 이은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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