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배우 탕웨이가 남편 김태용 감독과의 파경설에 대해 해명했다.

10일 중국 매체 시나연예는 탕웨이가 남편과 반 년 정도 별거 중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후 탕웨이의 소속사는 “탕웨이 부부는 매우 행복하다”며 “탕웨이가 남편 김태용 감독 영화의 후시녹음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국 저장성 항저우시 출신의 배우 탕웨이는 영화 ‘색, 계’, ‘만추’ 등에 출연했고 2014년 7월 ‘만추’에서 함께 한 김태용 감독과 결혼했다.

한편 탕웨이는 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 개봉을 앞뒀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탕웨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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