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그룹 에이프릴이 해체한다.

28일 에이프릴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공식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는 “에이프릴 해체에 대한 사실을 알려 드린다. 당사와 멤버들은 오랜 기간 논의와 고민 끝에 팀을 해체하고 각자의 길을 걷는 것으로 결정을 지었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는 “에이프릴이 아닌 새로운 길을 걷게 될 6인의 멤버에 대해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또한 “더불어, 지난 6년여간 에이프릴을 지지하고 응원해 주신 팬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15년 8월 24일 데뷔한 에이프릴은 2021년 2월 에이프릴 멤버였던 이현주가 과거에 멤버들에게 집단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하며 휴식기를 가졌다.

namsy@sportsseoul.com

아래는 DSP미디어 공식 입장 전문

.

안녕하세요. DSP미디어 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에이프릴 해체에 대한 사실을 알려 드립니다.

당사와 멤버들은 오랜 기간 논의와 고민 끝에 팀을 해체하고 각자의 길을 걷는 것으로 결정을 지었습니다.

에이프릴이 아닌 새로운 길을 걷게 될 6인의 멤버에 대해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지난 6년여간 에이프릴을 지지하고 응원해 주신 팬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에이프릴 SNS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