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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조현정기자]최근 둘째 임신소식을 알린 배우 양미라(40)가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째 태명은 ‘썸머’에요. 여름에 태어나서 썸머. 단순하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휴대폰으로 셀카를 찍는 양미라의 모습이 담겼다. 양미라는 밀착되는 블랙 의상을 입고 배 주변을 드러냈는데 임신 초기 치고는 눈에 띄게 두드러진 D라인이 눈길을 끈다.

양미라는 이어 “그나저나 오늘부터 15주 차인데 벌써 이렇게 나오기 있어요? 심지어 한 끼 먹을 때 마다 배가 더 커져서 만나는 친구들마다 아기 때문에 나온 거 맞냐고”라면서 “서호 때도 20㎏나 찌고 다들 쌍둥이냐고 물어봤었는데 둘째는 또 얼마나 커질지 기대되네요 #15주차”라고 덧붙였다.

한편 2018년 2세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 정신욱(42)씨와 결혼한 양미라는 아들 서호를 두고 있다. 지난 19일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 | 양미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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