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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조현정기자]배우 김혜수(52)가 화장안한 민낯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김혜수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편안한 티셔츠 차림의 김혜수가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겨있다. 맨 얼굴에도 촉촉한 물광피부에 큼직한 화이트 헤어핀을 꽂아 앞머리를 뒤로 넘겨 매끈한 헤어라인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청순하면서도 아름다워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혜수는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심판’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소년심판’은 소년범을 혐오하는 판사가 한 지방법원 소년부에 새로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휴먼 법정 드라마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 김혜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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