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339174_001_20220122210002600

0000339174_002_20220122210002642

[스포츠서울|조현정기자]결혼과 임신이라는 겹경사를 맞은 배우 박신혜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박신혜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축복과 축하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신혜가 한복을 차려입은 단아한 모습이 담겨있다. 보라색 계열의 우아한 색감의 한복을 입고 화려한 족두리를 쓴 ‘신부’ 박신혜의 미모와 함께 상반신이 나온 사진에서는 살짝 나온 배가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박신혜는 이날 5년 교제한 배우 최태준과 서울 강동구의 한 교회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결혼과 함께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들은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고 발표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중앙대 연극학과 선후배 사이인 박신혜와 최태준은 2017년 말 연인사이로 발전해 2018년 3월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박신혜 인스타그램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