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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구독자 739만을 자랑하는 크리에이터 쏘영이 날개를 달았다.

연예에이전시 스카이이앤엠은 최근 쏘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직이 배우인 쏘영은 2004년에 영화 ‘분신사바’로 데뷔했다.

당시 활동명이 한소영이었던 쏘영은 그동안 영화 ‘꼭두각시’, ‘물괴’, ‘로마의 휴일’, 드라마 ‘잉여공주’, ‘화려한 유혹’, ‘크리미널 마인드’, ‘찬란한 내 인생’ 등 다수의 작품 활동으로 연기자로서의 경력을 쌓아왔다.

2018년에는 제 26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영화부문 연자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09년 1월 ‘쏘영’으로 유튜브를 시작한 쏘영은 참신하고 다채로운 콘텐츠들을 업로드하며, 현재 구독자 739만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최상위 유튜버가 되어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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