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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손담비. 출처 | 손담비SNS

[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열애 소식을 전한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화사한 미모를 전했다.

손담비는 15일 자신의 SNS에 꽃을 들고 찍은 화보현장 컷을 공개했다. 코스메틱브랜드 메디필과 함께한 촬영에서 손담비는 상큼한 살구색 배경을 바탕으로 연한 오렌지색 꽃을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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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가수 겸 배우 손담비. 출처 | 손담비SNS

어깨 라인이 꽃잎처럼 우아하게 펼쳐지는 원피스 차림이었는데, 손담비의 생기있고 아름다운 미소가 시선을 붙든다. 자연스레 웃음이 터져나오고 있는 화보컷에 팬들은 “울언니 미모 미쳐따” “꽃보다 담비씨” “담비짱 얼굴에 꽃이 피었음”이라는 반응이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해 9월부터 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출신인 이규혁과 열애 중이다. 12월 열애설이 불거지자 즉각 인정한 두 사람은 올해 1월1일 흑백 키스사진을 올려 결혼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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