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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조현정기자] 7년째 공개 연애 중인 배우 이다해(38)와 가수 세븐(38)이 처음으로 방송에 동반 출연한다.

15일 방송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노시용 윤혜진 연출) 185회에서 이다해- 세븐 커플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지난주 ‘두리안 먹방’으로 화제를 모은 이다해가 이번 주 방송을 통해 오랜 남자 친구 세븐과의 커플 케미스트리가 넘치는 하루를 공개하는 것. 두 사람이 방송에 함께 출연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녹화 당시 이다해가 고른 맛집에서 만난 두 사람은 “왜 이렇게 어색하지”라며 서로 민망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잠시 후 서로 알콩달콩한 애정 표현을 해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할 예정이다.

또한 이다해의 거침없는 입담과 폭로에 세븐이 비지땀을 흘리며 당황했다. 세븐은 “다해 좀 말려봐”라며 촬영 중단을 외쳤다고 전해져 두 사람의 예사롭지 않은 연애 비하인드 스토리가 관심이 모은다.

특히 이다해는 “지난해 세븐과 큰 위기가 있었다”며 폭풍 눈물도 쏟아냈다고 한다. 모두를 뭉클하게 만든 두 사람의 사연은 1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한다. .

hjcho@sportsseoul.com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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