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키 사진

[스포츠서울 | 이웅희기자] ‘당당돌’ 하이키(H1-KEY)가 본격적인 데뷔 활동을 시작한다. ‘뮤직뱅크’ 이어 ‘음악중심’과 ‘인기가요’ 무대에 나서며 글로벌 팬 저격 준비를 완료했다.

하이키(서이, 리이나, 옐, 시탈라)는 7일 오후 5시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데뷔 싱글 타이틀곡 ‘애슬레틱 걸(Athletic Girl)’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이날 하이키는 지난 5일 발매한 ‘애슬레틱 걸’로 첫 데뷔 무대를 갖는다.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4인 4색 매력으로 무장한 하이키는 ‘뮤직뱅크’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을 예정이다.

‘애슬레틱 걸’은 절제미가 돋보이는 힙합 장르로, 한 번 들으면 잊히지 않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특히 쉴 틈 없이 이어지는 퍼포먼스 속에서 스쿼트, 런지 등 운동 동작을 활용한 안무가 ‘애슬레틱 걸’ 무대에서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한편, 하이키는 7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8일 MBC ‘쇼! 음악중심’, 9일 SBS ‘인기가요’ 등에 출연해 ‘애슬레틱 걸’ 데뷔 무대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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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LG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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