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상의 e파인더] 머슬마니아 그랑프리 '쎄라퀸 뮤즈' 송희주, "60kg에서 12kg을 뺐더니 비키니여신이 돼 있더라고요“
    • 입력2022-01-06 08:47
    • 수정2022-01-06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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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희주가 지난해 한강에서 진행된 쎄라퀸 화보촬영에서 화사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글·사진 | 이주상기자] “60kg에서 12kg을 뺐더니 비키니여신이 돼 있더라고요.”

지난해 머슬마니아에서 가장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모델은 송희주(27)다. 송희주는 대한민국 최고의 피트니스 축제인 머슬마니아에서 미즈비키니 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게다가 커머셜모델 부문 1위를 차지하며 패션모델로서 잠재력을 인정받았고 특별상인 비너스상을 수상하며 완벽한 라인과 미모도 갖고 있음을 증명했다.

170cm의 큰 키와 35-25-36의 황금 쓰리사이즈 그리고 요정 같은 얼굴과 끊임없이 펼쳐지는 미소의 퍼레이드는 송희주를 단박에 한국을 대표하는 피트니스모델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최근에는 유명 비키니 제작업체인 쎄라퀸의 전속모델로 활동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지금은 48kg의 날렵함을 자랑하고 있지만 한때 60kg을 웃돌며 좌절의 나날을 보냈다.

송희주는 ”살이 쪘을 때는 엄청 힘들었다. 어렸을 때의 고운 모습이라고 전혀 없었다. 또래의 날씬한 친구들을 보며 운동에 집중했다. 건강한 다이어트로 예쁜 나이에 예쁜 모습을 되찾았다“라며 환하게 웃었다. 이어 ”롤모델이 켄달 제너다. 제너는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아버지의 영향으로 운동을 통해 몸을 가꾸는 슈퍼모델이다. 제너처럼 건강함과 매력이 넘치는 모델로 팬들에게 다가서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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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희주가 지난해 한강에서 진행된 쎄라퀸 화보촬영에서 화사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 최근 쎄라퀸과 많은 촬영을 소화하고 있다.

쎄라퀸의 의상은 나의 매력을 극대화한다. 옷을 입을 때마다 새로운 나를 발견하는 기분이다. 매번 잊을 수 없는 촬영이 된다. (웃음)

- 좋은 비키니의 조건은.

착용감이 좋아야 하는 것은 두말할 것도 없고 편하고 예뻐야 한다. 슬림하고 탄탄한 라인을 가지고 있는 나에게 필요한 조건들이다. (웃음)

- 올해 유행할 비키니의 콘셉트를 예상하면.

심플하면서 슬리브 등 포인트를 강조한 비키니가 유행할 것 같다.

- 비너스의 몸매를 가지기 위한 식단이 있다면.

꾸준함이 비결이다. 탄수화물은 흰쌀밥, 고구마, 감자, 단호박을 위주로 먹고 단백질은 최대한 다양하게 달걀이나 닭가슴살, 연어, 소고기 등 좋은 단백질을 섭취하려고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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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희주가 지난해 11월에 열린 쎄라퀸 패션쇼에서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 피트니스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대학교 때 친구들과 어울리느라 관리에 소홀했다. 덩달아 건강도 나빠졌다. 미래가 불투명해 보였다. 이렇게 사회생활을 시작하면 실패할 것 같아 운동을 시작했다. 운동으로 건강은 물론 자신감도 갖게 됐다. 지금은 항상 호기심으로 가득한 사람이 됐다. 무엇이라도 도전하고 싶은 사람으로 변했다. (웃음)

- 피트니스의 매력은.

거울을 통해 탄탄하고 예쁜 몸을 보면 스스로 탄성이 나온다. 한마디로 자신감을 느끼게 한다. 자신을 뽐내고 싶은 마음을 가지게 만드는 것이 피트니스의 장점이자 매력이다. (웃음)

- 자신만의 매력과 특기는.

주변에서 항상 긍정적이면서 밝다고 칭찬한다. 좋은 에너지, 밝은 에너지를 전파한다고 한다. 모두 피트니스 덕분이다. (웃음)

- 건강의 적은.

술과 담배가 가장 나쁘다. 아울러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마인드 컨트롤하는 것도 중요하다.

- 모델로서 장점은.

포징과 표정이다. 대회 출전을 위해 몸을 만드는 것은 물론 일종의 연기일 수 있는 포징과 표정 연습에 수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카메라와 마주치면 반사적으로 나오는 밝고 쾌활함이 장점이다. (웃음)

- 운동이 지루할 때 극복하는 방법은.

클럽 음악이나 밝은 노래를 크게 틀어놓으면 다시 집중하게 된다. (웃음)

- 올해 계획은.

항상 건강하기. (웃음)

- 취미는.

운동하기. (웃음)

- 미래의 모습을 상상하면.

멋진 남자를 만나서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는 나! 아기도 많이 낳고 싶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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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희주가 지난해 11월에 열린 쎄라퀸 패션쇼에서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 운동에 집중 못하는 많은 직장여성에게 권하는 ‘꿀팁’이 있다면.

영양제를 꼭 챙겨 먹고 하루에 무조건 1리터의 물을 마시는 것이다. 꾸준히 하면 피부 등 몰라보게 달라져 있을 것이다. 틈틈이 책상과 의자를 이용해 운동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애칭은.

히츄블리다. ‘희주가 너무 러블리하다’라며 팬들이 지어주셨다. (웃음)

- 좋아하는 단어는.

소신과 겸손. 세상에 사연이 없는 사람이 없듯이 나도 내 나름대로 소신 있게, 겸손하게, 밝게 사는 사람이 되고 싶다.

- 감명 깊게 본 영화는.

줄리아 로버츠와 휴 그랜트가 주인공을 맡은 노팅 힐이다. 남자주인공처럼 따뜻한 마음과 배려심을 가진 사람과 사랑을 나누고 싶다. (웃음)

- 방송활동 계획은.

나의 장점인 피트니스와 패션을 결합한 개인 채널을 계획하고 있다. 많은 여성의 관심사이기 때문에 재미있고 유익한 콘텐츠로 만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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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희주가 지난해 11월에 열린 쎄라퀸 패션쇼에서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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