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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조현정기자]SMS엔터테인먼트의 보아, 태연, 슬기, 윈터가 뭉친 새 프로젝트 유닛 ‘갓 더 비트’(GOT the beat)의 강렬한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28일 SM에 따르면 ‘갓 더 비트’는 내년 1월 3일 오후 6시 각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될 신곡 ‘스텝 백’(Step Back)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텝 백’은 반복되는 베이스와 악기의 변주가 중독적인 힙합 R&B 곡으로, 가사에는 연인과의 사랑에 있어 자존감 높은 여성의 모습을 직설적인 표현으로 담았으며,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보컬과 탄탄한 가창력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갓 더 비트’가 퍼포먼스 기반의 유닛인 만큼, 오는 1일 ‘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KWANGYA’에서 공개되는 ‘스텝 백’ 무대를 통해 멤버들의 특급 시너지의 파워풀한 퍼포먼스도 함께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28일 ‘걸스 온 탑’(Girls On Top) 및 SM타운 공식 SNS 계정에서 ‘갓 더 비트’의 멤버인 보아, 태연, 슬기, 윈터의 개인 티저 이미지가 공개돼 글로벌 음악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갓 더 비트’는 SM 소속 여성 아티스트들이 테마별로 새로운 조합의 유닛을 선보이는 프로젝트 ‘걸스 온 탑’의 첫 유닛으로, 보아를 비롯해 소녀시대 태연과 효연, 레드벨벳 슬기와 웬디, 에스파 카리나와 윈터 등 7명 멤버로 구성됐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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