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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조현정기자]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신의 댄서 리정(23)이 청순한 미모를 과시했다.

리정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Early Merry Christmas with swarovski)”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쪽 어꺠가 드러난 핑크색 프릴 드레스를 입고 환하게 웃는 리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스우파’에서 보여준 강렬한 메이크업과 걸크러시 매력 대신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맑고 투명한 피부에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자연스러운 메이크업, 매혹적인 눈빛까지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스우파’ 댄서들도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댄서 모니카는 “시집가겄어!!!!”라는 댓글을 올렸고, 가비는 “올 이쁜듸♥♥”, 효진초이는 “울 막냉이 이뿌다♥”라고 환호했다.

한편 리정을 포함한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연 댄서들은 전국 투어 콘서트에 참여하고 있다. 리정은 엠넷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이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 리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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