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출국→입국→마약' 에이미 첫 공판 해명 "감금 상태였다"
    • 입력2021-12-09 15:12
    • 수정2021-12-09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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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마약에 손 댄 방송인 에이미가 첫 재판에 나섰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부는 9일 에이미와 공범 A씨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 사건 첫 공판을 열었다.

먼저 검찰은 “에이미가 지난 4월 말부터 8월 말까지 6회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에이미 측은 “비자발적으로 감금된 상태에서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검찰은 “수차례에 걸쳐 마약을 매매·투약하고 사기죄로 14회나 처벌받았음에도 피해자 다수를 상대로 사기 범행을 저질렀다”라며 에이미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다.

또한 에이미 측이 증거에 동의하지 않아 혐의 입증을 위해 증인을 신청했다.

에이미의 공판은 내년 1월 13일 다시 열린다.

에이미는 지난 2012년 프로포폴 불법 투약 사실이 적발돼 징역 8개월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2014년 졸피뎀 투약 혐의를 받고 강제 출국당했다. 올해 1월 입국해 재기를 노렸으나 마약 혐의로 지난 9월 검찰에 구속 송치됐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스포츠서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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