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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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방송인 장성규가 아들의 기행(?)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8일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아빠가 시킨 거 아닙니다. 오해하지 마시길. 얼차려 아님 주의. 자발적 대가리 박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성규의 둘째 아들 장예준은 내복을 입은 채 매트 위에 머리를 박고 있다. 장난기 넘치는 동작이 많은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장성규는 지난 2014년 5월 동갑인 아내 이유미씨와 결혼한 뒤 그해 10월 장남 장하준을 품에 안았고 지난해 4월 둘째 장예준의 탄생을 알렸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장성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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