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표

김홍표1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배우 김홍표가 백년가약을 맺는다.

8일 김홍표는 오는 11일 열린 결혼식을 앞두고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예비신부는 6세 연하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지인 소개를 인연을 맺게 됐다.

사진 속 김홍표와 예비 신부는 환한 미소를 지은 채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김홍표는 “평생을 함께할 소중한 사람을 만났다”라며 “늘 곁에서 힘이 되어주고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를 알게 해 준 예비신부에게 고맙다.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행복하게 잘 살겠다”라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1994년 연극배우로 데뷔한 김홍표는 1995년 SBS 5기 공채 탤런트로 정식 데뷔했다. 드라마 ‘미우나 고우나’, ‘아내의 유혹’, 영화 ‘아내를 죽였다’ 등에 출연했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monin studio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