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가정사로 부담주고 싶지 않아..9남매 중 첫째" 부캐열연[★SNS]
    • 입력2021-12-07 06:26
    • 수정2021-12-07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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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조현정기자]배우 이시영이 ‘가정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시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이시영입니다. 가정사로 인해 여러분들께 부담을 드리고 싶지는 않았는데요. 데뷔하고 나서 처음으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9남매 중 첫째로 지금까지 동생들과 치열하게 지내왔습니다”라고 비장하게 말문을 열었다.

이어 “모든 형제들이 그러하듯, 그중에는 말 잘 듣는 동생도 있도 해외에 나가있는 동생도 있고 제멋대로 사는 동생도 있고 인생 막사는 동생도, 또 연락도 안 되는 동생들도 있습니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믿으며 서로에게 부담 주지 말자고 지금껏 지내왔는데.. 등산가인 제 남동생 시일이가 이번에 유튜브 채널도 개설하고 인스타 계정도 만들었다며, 니가 누나가 맞다면 전폭적인 홍보를 해달라 또한 니가 인간이라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동생을 도와달라며 막무가내 떼를 쓰네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못난 동생 작지만 제가 힘이 된다면 도와주고 싶습니다. 잘하는 건 없지만 이번에 목숨 걸고 열심히 해본다고 하니 여러분들도 응원해 주세요. 유튜브는 오늘 오픈했고, 프로필 링크 달아놓았으니 클릭만 하면 보실 수 있으시고요! 이게 인스타 계정입니다. 제발 팔로우 해주세요. 유튜브도 눈 딱 감고 구독 좋아요 해주세요. 부족하지만 예쁘게 봐주세요”라며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이시일 #이시이 #이시삼 #이시사 #이시오 #이시육 #이시칠 #이시팔 #욕아님 #??빤가족 #됐냐이새끼야”라는 해시태그도 붙여 ‘부캐 놀이’를 하는 걸 알렸다.

이시영은 이란성 쌍둥이 동생 이시일의 영상도 함께 공개했는데 영상에는 이시영이 턱수염을 붙이고 이시일로 변신해 산에서 채취한 달래 먹방을 보여줘 웃음을 안겼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고 특히 배우 서효림은 “이상하다. 언니가 9남매가 아닌 줄로 아는데 하다가 마지막에 진짜 빵 터짐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는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의 브랜드 모델이자 숏폼 콘텐츠계의 대세인 이시영이 B급 감성을 담은 페이크 다큐 ‘얔빤가족’을 소개하는 것이었다.

이날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얔빤가족(yak.fam)’ 계정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얔빤가족 콘텐츠는 이시영가(家)남매들이 산에 오르며 경험하게 되는 인간의 한계를 블랙야크와 함께 극복해 나가는 스토리를 담는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외식사업가 조승현 대표와 결혼해 아들을 두고 있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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